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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배우 샤워장면 이젠…" 외신, 박찬욱에 극찬
세계 최고의 독립영화 축제인 제29회 선댄스 영화제가 17일 개막했다. 27일까지 열리는 올 행사에선 특히 한국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.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‘스토커’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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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·박찬욱·김지운, 올해 키워드는 ‘글로벌’
2013년 충무로의 키워드는 할리우드다.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‘스토커’에는 니콜 키드먼(왼쪽) 등 스타들이 출연했다. [사진 20세기폭스 코리아] 김지운 감독의 ‘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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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 톱女배우 선물 받고 극찬한 한국산
스타벅스가 한국산 녹차에 반했나. 미국의 세계 최대 커피점 체인이 새해부터 지구촌 주요 도시에서 제주 녹차음료를 팔기로 했다. 미 인기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최근 박찬욱 감독 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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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산 녹차 스타벅스 타고 세계 주요 도시로
스타벅스가 한국산 녹차에 반했나. 미국의 세계 최대 커피점 체인이 새해부터 지구촌 주요 도시에서 제주 녹차음료를 팔기로 했다. 미 인기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최근 박찬욱 감독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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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크루즈, 케이티 홈즈와 재결합설 솔솔
사진 = 중앙포토 할리우드 톱스타인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다. 14일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등 외신들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와의 재결합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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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티스트리 2012 글로벌 페이스 헐리우드의 영향력 있는 파워걸 ‘테레사 팔머’ 선정
- 호주 출신 여배우로 차세대 니콜 키드먼, 나오미 왓슨 계보를 잇는 헐리우드 스타 - 국내 아티스트리 행사 및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위해 방한 예정으로 알려져 글로벌 프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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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셰익스피어 인 러브’로 스타덤, 여우주연상 2관왕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.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.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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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셰익스피어 인 러브’로 스타덤, 여우주연상 2관왕
중앙포토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.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.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. 그렇지만 중· 동부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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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욱·봉준호도 할리우드 간다
박찬욱(左), 봉준호(右)2013년, 한국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이 본격화한다. 김지운 감독 외에도 ‘스토커’의 박찬욱(49) 감독, ‘설국열차’의 봉준호(43) 감독이 할리우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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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의 눈빛
관련기사 할아버지들의 컴백… 90세 감독이 경쟁부문 진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 제65회 칸 영화제가 12일간의 장정을 마치고 27일 저녁(현지시간) 막을 내린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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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신' 할리우드 女배우 "이병헌 사랑스러워"
임신 7개월 차에 아모레퍼시픽 광고 모델로 나선 시에나 밀러. 지난달 말 런던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. [사진=아모레퍼시픽] 시에나 밀러(Sienna Miller·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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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니콜키드먼과 '스토커' 찍은 박찬욱 감독 ②
한국, 그리고 할리우드 지난 5일 미국 LA에서 박찬욱 감독을 만났다. 박 감독은 인터뷰 약속을 잡으며 “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”라고 했다. 그러나 인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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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욱 "니콜키드먼, 촬영 중간에 끼어들면…"
때때로 낯설다고 했다. 영어를 쓰고 있고,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.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,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. 박찬욱(48) 감독의 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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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미국서 니콜 키드먼과 ‘스토커’ 찍은 박찬욱 감독
때때로 낯설다고 했다. 영어를 쓰고 있고, 백인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.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도 미국 노래니까, 내 영화 같지 않고 참 낯설더란다. 박찬욱(48) 감독의 얘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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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싼데 연일 매진 NHN 구내식당 소문난 메뉴
할리우드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메뉴로 식단을 짜는 기업 구내식당이 있다. 인터넷 기업 NHN의 이야기다. NHN은 25일 “지난해 11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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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83회 아카데미상 이모저모, 밋밋한 진행 "오스카 쇼는 없었다"
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 프랑코(왼쪽)와 앤 해서웨이(오른쪽)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실패한 오스카상 진행자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. [AP] 세계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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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우님, 제발 입어만 줘요” 레드카펫 위의 드레스 전쟁
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28일(한국시간) 열린 제8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는 수상자들. 사회를 맡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(손에 입맞추고 있는 사람)와 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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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. 할리우드 최대 쇼를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.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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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
2001년 발렌티노의 블랙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아 로버츠.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.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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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] 2011 아카데미상 후보들
영화 ‘소셜 네트워크’ 2월 극장가가 흥미로운 건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있기 때문이다. 극장가의 ‘오스카 특수’가 예전 같진 않지만, 28일(한국시간) 할리우드에선 아카데미상 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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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 시시콜콜] 졸리의 남자들
아버지 존 보이트, 자니 리 밀러, 브래드 피트, 빌리 밥 손튼(시계방향으로)졸리를 얘기할 때는 졸리의 남자들도 빼놓을 수 없다. 졸리의 첫 남편은 그녀의 첫 주연작인 199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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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 말고 여자 여섯 명, 그래도 허전한 건 뭐지
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사상 최고 제작비(1억 달러)를 들인 ‘나인’. 원작 ‘8과 2분의 1’을 비롯해 ‘벤허’‘대부3’ 등 걸작의 무대였던 로마 치네치타 스튜디오를 196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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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 달라진 여배우들 '웃는게 웃는게 아니야~'
최근 유난히 얼굴이 어색해 보이는 여배우들이 자주 눈에 띈다. 이목구비가 달라진 것은 아닌데 어딘지 이상하다. 팽팽해진 얼굴로 돌아온 중견 탤런트나 갸름해진 얼굴을 하고 돌아온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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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 UP & DOWN] 주말 극장가 덮친 ‘호주 태풍’
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두 할리우드 스타, 니콜 키드먼·휴 잭맨이 주연한 ‘오스트레일리아’가 예매 1위에 올랐다. 광활한 대륙과 제 2차 세계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삼은 대하 서사극이